신앙의 삶/일기

에서는 안된다

예인짱 2008. 10. 25. 01:58
날짜:
2008.10.2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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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에서는 모든 조건이 탁월했다.

장자의 특권과 육체의 특권을 지닌 가진 자였다.

그러나 에서는 하나님의 가치에 소망을 두지 않았다.

하나님의 일에 중요성을 갖지 않았다.

 

에서는 버림 받았다.

하나님은 에서를 버렸다.

그의 교만이, 그의 무감각이, 그의 무지가 그를 버리게 만들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못하는 자,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그에게 임할 결과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버린다.

에서는 버림 받았다.

에서는 장자의 특권, 하나님의 나라의 특권,

그 어느것 하나도 소중히 여기고, 존중히 여긴 것이 없었다.

 

그의 결과는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당하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결별한 인간, 그 나라의 소유된 백성이 되지 못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된 것이다.

 

오늘 우리교회의 현실을 보며,

목사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가를 되새겨 본다.

한 사람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청되는 신앙적 주제가 무엇인가?

단순이 지식적인 믿음에 근거한 세례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에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된다.

 

이런 주제들로 인해,

어떤 변경이 이루어질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이 존중의 문제라면 과감하게 수용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해, 그 사람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런 생각의 흐름을 정리한다.

에서는 안된다는 흐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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