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가 해야 할 일

예인짱 2008. 10. 20. 00:51
날짜:
2008.10.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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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분주한 10월을 보낸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만큼 빠르게 지나는 시간을 바라만 본다.

 

벌써 10월이 기울어가고 있다.

10월을 맞는지도 모를만큼 숨가쁜 10월을 보내는 것이다.

 

10월의 단풍,

아름다운 가을맞이는 희망사항일 뿐,

지금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세례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6명의 새생명,

그들을 향해 가져야할 복음의 자리들을 세워주는데 이렇게 엄청난 노력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정말 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진리를 가슴깊이 새겨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가를 뼈저리게 담게된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끝났다.

이제 하나님이 하실일만 남았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인도를 받는가가 남아있을 뿐이다.

 

긴장,

몰두가 아직 나를 붙잡는다.

눈은 감기지만, 정신은 멀쩡하다.

그만큼 힘이 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한 생명을 살리는 길,

그 길에 온 힘을 다했다는 음성을 듣고 싶다.

내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이제 잠을 자자.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품에 맡기고,,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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