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예인짱 2008. 10. 22. 02:24
날짜:
2008.10.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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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쉼을 주시기 위해 우리 곁에 계신다.

오늘 그 예수님의 품에 거해야 할 자리를 깊게 담는다.

 

마음이 지친다.

몸이 피곤하다.

그런데 긴장이 풀리지 않아 잠을 잘 수 없다.

 

무언지 모르는 긴장과 중압감이 나를 누룬다.

분명 문제이다. 너무도 오랜 세월 그런 구조로 살아서 이젠 지긋지긋하다.

그런데 그게 나의 기질처럼 내 것이 되어 있다는 한계가 드러난다.

 

내 일은 내 일이 아니다.

내 일은 내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일의 주인이 계신다.

그분이 하시는 일을 돕는 자리에 있는 것이 나의 본분이다.

 

내(하나님)가 있다.

내(하나님)가 한다.

이게 믿음의 핵심이 아닌가?

 

맡기자.

믿자.

그리고 나를 포기하자.

이게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음성이다.

 

두팔벌려 나를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품에 안기자.

나의 모든것을 오늘까지 도우신 예수님의 품에 모든 것을 맡기자.

그게 오늘 나에게 요청되는 신앙의 주제이다.

 

감사합니다.

주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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