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세례식을 마치고

예인짱 2008. 10. 28. 00:41
날짜:
2008.10.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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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생명의 주를 만나게 하는 것,

그분이 주신 생명의 주 예수님을 모시게 하는 것,

 

이전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못박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새 사람의 삶을 열어가는 위대한 시작점,

세례,

 

그 위대한 현장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를 알게한 세례,

그 위대한 세례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일에 전심전력으로 수고해준 새가족 섬김이들,

그리고 리더들, 그리고 모든 의지와 노력을 불태워 복음의 진리안에 거하길 힘써 노력한 귀한 세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제 영원히 흑암의 권세, 음부의 권세,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라 살아가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영원한 생명과 영광을 입히실 지존자, 전능자,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가득한 은혜와 영원히 주와 그리스도가 되어주시는 예수님의 가득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함께 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로 굳게 서가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들의 생명을 영원토록 인도하실줄 굳게 믿는다.

 

하나님!

이 생명들,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의 품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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