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 3가지

예인짱 2008. 10. 19. 00:30
날짜:
2008.10.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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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밤이 깊었다.

온 종일 생명세계에 관한 주제로 하루를 보냈다.

 

인간에게 얼마나 위대한 사실이 있는지,

그 사실을 가진 자가 얼마나 복되고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보게 해주는 아름다운 하루였다.

 

참으로 인간은 위대한 존재이다.

그 위대함의 원천이 바로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에게서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3가지 일을 하신다.

그 하나가,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이처럼 위대한 말씀이 어디있나?

 

난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도 몰랐다.

나의 부모도 나의 태어남의 구체적인 앎에 한계가 있다.

그런데 내 생명의 주는 내가 복중에 짓기도 전에 나를 알았다는 것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어떤 존재로 그분에게 알리워졌을까?

 

하나님은 이미 그때에 날 알았고,

이미 그때에 나에 관한 의지를 갖고 계셨던 것이다.

 

또하나는,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정말 기가 막힌 얘기다.. 정말 그렇게 하나님의 뜻은 심오하고 깊단 말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하나님은 내가 태에서 나오기도 전에 나에 대한 꿈과 소망을 가지셨고, 그 소망을 이루실 강력한 의지를 가지신 것이다. 인생의 성공자는 하나님의 비전과 자신의 비전을 함께 하는 자이다. 그런데 인생의 실패자는 자기의 계획에만 고집을 피우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정말 내 생명의 주가 가지신 깊고 큰 비전,

그분의 구별하심을 가슴에 담으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마지막으로,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정말 기가막힌 말씀이다.

그분은 아셨고, 계획하셨고, 세우셨다.

 

그분은 말로만 하나님이 아니시라,

직접 개입하셨고, 직접 주관하셨고, 직접 성취하셨다.

그분이 지금 내게, 내 앞에 있는 모든이에게 이런 동일한 방법을 쓰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겸손함과 간절함을 갖고 나아간다.

그분의 강하신 손 앞에 말이다.

 

내일, 주일을 맞는 강력한 마음을 가슴에 새긴다.

평안한 밤이 되길 기도드린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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