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10월을 열며

예인짱 2008. 10. 1. 02:36
날짜:
2008.10.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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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10월이 열렸다.

또 한달이 이렇게 다가왔다.

 

기다림의 사람에게 소중한 계절,

그러나 기다리지 않는 사람에게도 계절은 어김없이 다가온다.

 

2008년,

그 마지막 남은 3달,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는 심정으로 옷깃을 여미며 맞는다.

소중한 심정으로..

 

2008년은 큰 아픔의 해다.

2008년은 큰 성숙의 해다.

2008년은 큰 성취의 해다.

 

10월,

이 소중한 달을 소중하게 맞이하자.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앞에,

열린 마음으로, 준비하는 마음으로, 맞이하자.

 

지금껏 그래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인도하실 하나님의 품에 기댄다.

풍요로운 아름다운 일들이 가득하길 두손모아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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