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교회 나갔을때에 예배당 앞에 붙어있는 성경귀절을 보았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 말씀의 의미를 그땐 몰랐다. 왜 쉬라 하는지, 무엇이 쉬는 것인지, 그분이 쉬게할 권세를 어떻게 갖고 있는지 몰랐다.
시간이 지날 수록 예수님의 깊고 깊은 자리가 내안에 정립된다.
그 자리가 얼마나 절대적인가를 가슴깊이 사무치게 담게 된다.
나는 예수믿는 사람이다.
나는 크리스챤이다.
그런데 이 말의 의미가 왜곡되게 쓰였다.
어떤 땐 교회 다니는 말로,
어떤 땐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의 말로 쓰였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그 말이 정말 쓰여야 할 자리가 있다.
지금 살아계신,
지금 나를 품에 안으시는,
지금부터 영원히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 주시는,
그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인 것이다.
예수님은 다 이루셨다.
나의 죄, 나의 생명, 나의 지옥, 나의 행위를 기록한 책,
이 모든 것들을 다 없애실 완벽한 값을 지불하셨다.
그것을 위해 그분은 십자가에 죽으셨고,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나의 나됨의 모든 것을 영원히 다 이루신 것이다.
난 예수님이 내 생명의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이전것에서 구해주셨다.
사탄의 굴레에서, 죄의 굴레에서,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을 다 도말하셨고, 나를 영원히 지옥에서 건지셨다. 나를 값주고 사신 것이다.
이제 난 예수님이 계신다.
이제 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흐르는 의롭다함이 예비된 자이다.
이제 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새사람이 되었고,
이제 난 다시는 지옥이 없는 천국시민, 영생의 시민이 된 것이다.
이게 나의 존재 값이다.
예수를 얻고,
그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새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인 것이다.
예수님은 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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