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잠을 이룰 수 없다

예인짱 2008. 10. 2. 01:27
날짜:
2008.10.0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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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무언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가득하다.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다.

 

남은 시간들의 아쉬움이,

미래를 향한 기대와 소망의 마음이 이 밤을 막연히 붙잡게 만든다.

 

무언지 모르는 긴장감이 내안에 가득하다.

그냥 잠이 들면 안 될 것 같은 마음,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장하셨다.

그러나 내가 감당해야 할 일,

내가 이루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기에,

이렇게 긴장과 간절함으로 밤을 지새우게 되는가보다.

 

10월엔 하나님께 평가받는 중요한 달이다.

세례식이 있다.

어떤 사람을, 어떻게 줘야 할 것인지?

하늘의 지혜가 요청되는 주제이다.

 

모든일이 잘 진행되어,

미래의 귀감이 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그 날을 위한 준비가 오늘 이렇게 요청되는 것이다.

 

아름다운 가을을 맞자!

풍요와 안정과 행복이 가득한 가을을 맞자!

 

평안을 품으며 이밤을 끝낸다.

10월1일아~~!

안녕~~ㅎ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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