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08.10.0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무언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가득하다.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다.
남은 시간들의 아쉬움이,
미래를 향한 기대와 소망의 마음이 이 밤을 막연히 붙잡게 만든다.
무언지 모르는 긴장감이 내안에 가득하다.
그냥 잠이 들면 안 될 것 같은 마음,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장하셨다.
그러나 내가 감당해야 할 일,
내가 이루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기에,
이렇게 긴장과 간절함으로 밤을 지새우게 되는가보다.
10월엔 하나님께 평가받는 중요한 달이다.
세례식이 있다.
어떤 사람을, 어떻게 줘야 할 것인지?
하늘의 지혜가 요청되는 주제이다.
모든일이 잘 진행되어,
미래의 귀감이 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그 날을 위한 준비가 오늘 이렇게 요청되는 것이다.
아름다운 가을을 맞자!
풍요와 안정과 행복이 가득한 가을을 맞자!
평안을 품으며 이밤을 끝낸다.
10월1일아~~!
안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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