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목회의 비전

예인짱 2008. 9. 2. 02:10
날짜:
2008.09.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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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무엇을 보는가?

무엇을 꿈꾸는가?

 

참으로 중요한 주제이다.

 

사람은 보이는 것 앞에 민감하다.

보이는 것은 사람을 혼란스럽게도 하고 약하게도 한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꿈이다.

무엇을 꿈꾸는가? 무엇을 바라보는가? 무엇에 비전을 갖는가이다.

 

오늘 난 하나님께로부터 새로운 비전을 가슴에 품는다.

 

그 비전은 첫째, 영성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사탄의 굴레에 의해 살아가는 인간,

그 인간에게 예수를 주어 새 사람이 되게하고,

그 인간안에 자리하는 죄의 값을 예수 십자가로 청산하고,

 

그 인간을 사로잡은 거짓의 영을 드러내어, 진정한 생명의 사실인 아바 아버지를 만나게 하고,

그 아버지의 절대 값에 의해 삶을 살게하는 아버지의 축복의 통로를 열어가는 진리안에서의 자유자로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내게 가장 소중한 사역의 현장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절대비전으로 주시는 것이다.

 

둘째, 사역자를 세우는 비전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역자다.

전 성도가 사역자가 될 수는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슴속엔 사역자에 대한 꿈이 가득하다.

 

사람을 낚는 어부,

한알의 밀알이 되는 것을 원하신다.

그 사람이 몇인가가 교회의 미래를 결정한다.

 

내게 필요한 것은 이 두가지 그룹의 총수이다.

영성의 사람이 몇인가?

사역자가 몇인가?

이 주제가 모든 미래를 만드는 비전인 것이다.

 

늦더라도 이 주제에 충실하게 나아가길 소망한다.

이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 소신에 의해 미래를 열어가야 하나님이 꿈꾸시는 미래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

 

9월을 맞으며,

이 주제에 집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것 같다.

이 주제에 충실하자.!!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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