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이미 정복된 산지

예인짱 2008. 7. 8. 01:43
날짜:
2008.07.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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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갈렙은 45년 동안 헤브론을 꿈꾸며 살았다.

40에 본 헤브론,

그 헤브론을 85세가 되어서야 점령했다.

 

그는 그 꿈을 가슴에 담고,

그 꿈을 위해 노력했고,

그 꿈을 달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갈렙은 위대한 신앙인이다.

 

갈렙은 그를 막고 있는 아낙자손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갈렙은 그를 막는 노년의 환경도 굴하지 않았다.

갈렙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의지하여 이 산지를 얻을 수 있었다.

 

내겐 한 생명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게 하는 산지를 주셨다.

이 산지를 얻게 하는데 나의 일생을 투자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험난한 여정의 연속이었다.

 

오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며 기도드렸다. 그런데 주님이 응답하신다.

내가 이미 너에게 그 산지를 주었다고 말씀하신다.

 

내겐 그 산지가 이미 주어졌다.

아낙자손 같았던 sl님이, jy님이 다 예수님을 모셨고, 아버지를 만났고,

그 품안에서의 삶을 시작하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의 대 전환이 이루어진 아들로 살아가는 축복을 입게 하신 것이다.

 

이 산지,

1,000명, 10,000명이 능히 거하게 될 산지,

젖과 꿀이 흐르는 그 산지가 이미 우리에게 점령되어 있는 것이다.

이 아름다운 꿈을 가슴에 담으며 이 밤을 맞는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산지를 제게 주심을~~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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