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영적 혈투

예인짱 2008. 7. 6. 19:12
날짜:
2008.07.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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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현장은 무서운 영적 전투의 현장이다.

그 전투중에 가장 무서운 전투가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리게 하는 전투이다.

 

인간안에 뱀의 피가 흐른다.

그 피는 인간을 교만하게 한다.

뱀은 인간을 교만덩어리로 만든다.

 

뱀은 교만이다.

하나님보다 자기가 더 높아지려고 하나님의 자리를 탐냈고,

결과적으로 뱀은 죽음의 존재로서 지옥구덩이가 예고되어 있는 존재이다.

 

그 존재가 인간에게 들어와 네가 하나님처럼 살수 있다고 말하는 케치 프레이즈가 바로 뱀의 구호이다. 뱀은 끝없이 인간에게 네가 하나님 되어 살 수 있다고 외친다. 뱀은 인간을 부추긴다.

인간을 교만하게 부추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우쭐대게 한다.

예배도 개판으로 들이게 하고, 찬송도 개판으로 부르게 하고, 말씀도 개판으로 듣게 한다.

뱀이 역사하는 것이다. 이걸 그대로 놔두면 그 영은 죽는다.

 

이걸 그대로 놔두면,

그는 뱀에 의해 죽고, 하나님의 의해 버림받는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경멸을 받는다.

이 위대한 진리앞에 서 있는 곳이 교회이다.

영계이다.

 

나는 목사이다.

목사는 하나님앞에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 일번이다.

납작 엎드리게 하는 것이 기본인 것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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