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나의 한가지 소원

예인짱 2008. 7. 3. 00:29
날짜:
2008.07.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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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 나의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내가 내 생명을 다해 기도하는 기도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가장 간절히 소망하는가?

그 기도를 드렸다.

 

그 기도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한 생명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그 생명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형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그 생명은,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로부터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누리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그 사람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놀라운 확신을 갖고,

그 확신안에서 아버지를 존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 존중함이 자라,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힘을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그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이다.

그 사람이 자생적으로 신앙을 세우며, 누리며, 나누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만들어 내는 체계,

양육, 성숙의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 100명, 1,000명, 10,000의 제자가 세움입어 가는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다.

 

이것이 내 인생의 소원이다.

 

이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이미 이루어지고 있고, 장차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이미 네안에 이 소원이 성취되고 있다는 강력한 말씀이 계셨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나의 소원이 아름답게 이루어져,

내 주변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들이 가득해져서 아름다운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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