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다윗과 골리앗(사무엘상17:41-58)

예인짱 2008. 6. 9. 19:24

내용정리

 

1. 다윗과 골리앗과의 만남

다윗-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2. 다윗과 골리앗의 대화

 골리앗-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또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다윗-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3.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로 마주 그 항오를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4. 골리앗을 이긴 다윗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집에서 빼어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블레셋 사람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의 상한 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교훈.
 
1. 고백
무엇을 고백하는가?
무엇이 그의 고백의 핵심인가?
그것이 곧 그 삶의 핵심이다.
 
골리앗은 다윗의 외모를 봤다.
그는 나를 개로 아는가하고 업신여겼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활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리라.
 
나는 무엇을 고백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고백하는가? 돌아볼 일이다.
 
2. 긴 긴장, 짧은 처리.
길게 끌어온 전쟁이었다.
골리앗이 등장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힌지 40일이 지났다.
그런데 아무런 해결책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다윗의 등장은 이 모든 것을 순식간에 바꾸어 놓았다.
다윗은 막대기, 돌 다섯개, 물매를 가지고 나갔다.
그리고 지극히 짧은 시간에 적을 해 치웠다.
 
정말 속전속결이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 방법이 내 삶의 구석구석에 역사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