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선한 청지기(베드로전서4:1-11)

예인짱 2008. 5. 7. 13:19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사람의 정욕을 좆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열심으로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며,

은혜받은 대로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참으로 아름답고 보배로운 말씀이다.

그리고 반드시 실행해야 할 말씀이다.

 

교회가 이렇게 되면,

신자가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까?

 

이런 교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 나가야 한다.

이런 신자를 만드는 것을 교회의 목표로 가져야 한다.

 

기도하라.

사랑하라.

봉사하라.

 

베드로속에 자리하는 절대기준인 순복,

그리고 그 순복안에서의 청지기 삶,

이것이 제사장이요, 청지기의 삶인 것이다.

 

이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교훈.

1. 제사장

제사장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분명한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제사장은 사람에게 존경받고 하나님앞에서 위선을 행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을 존경하여 순복하고, 사람들에게 순복함을 배워나가는 자가 제사장임을 알게 된다.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묵묵히 제사장의 어린양이 되는 삶을 요청하신다.

 

2. 청지기

기도하라.

사랑하라.

봉사하라.

 

이 주제에 충실한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청지기의 삶,

이 삶이야 말로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의 자리인 것이다.

 

제사장처럼,

청지기로 살아가는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

최선을 다해 이런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계획.

1. 아비신앙에 대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