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마지막 성찬식,
최후의 만찬이다.
유월절은 피의 절기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흘림이 죽음을 막는 유일한 도구였다.
그 도구가 바로 예수이신 것이다.
그분이 오늘 그 유월절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성찬식을 하신 것이다.
내 몸,
내 피를 먹으라고..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월절 의식의 예식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새 언약이라고 이름했다.
유월절,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의식,
이 의식으로 유월절의 의미를 담는 의식,
세례가 예수의 피와 함께 죽고,
예수의 피와 함께 사는 거듭남의 의식이라면,
성찬식은 예수님의 몸을 공급받고, 예수님의 피를 공급받는 위대한 의식인 것이다.
이 새억약안에 사는 기쁨과 감사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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