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교회의 자리, 성도의 자리, 인간의 자리

예인짱 2008. 3. 14. 02:19
날짜:
2008.03.14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교회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곳이다.

성도는 교회로부터 돌봄과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인간은 사랑받는 존재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그런데 그것이 다가 아니다.

그것만 있다면 그것은 존재의미도 없는 잘못된 존재가 되고 만다.

모든 존재는 입는 것처럼 주는 것을 이루어야 제대로 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교회는 사람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곳이어야 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필요를 나눌 생명에게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나누며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는 청지기이다.

인간은 마땅히 사랑해야할 존재에게 사랑을 줌으로서 자신의 존재의미가 있는 존재이다.

 

왜 이런 구차한 설명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이런 교회를 찾는다.

하나님은 이런 성도를 찾는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찾는다.

 

자신이 받은 것 만큼 남에게 주는 인간,

베품의 인간, 청지기로서의 삶을 사는 인간이 되길 원하신다.

 

오늘은 이런 인간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인가를 가슴에 묻는 시간이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 way  (0) 2008.03.17
청지기  (0) 2008.03.15
소명  (0) 2008.03.13
새봄을 여는 꿈  (0) 2008.03.11
동역  (0)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