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08.01.26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강한 손을 느낀다.
강한 일하심을 느낀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너머의 일,
그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
인간은 머리카락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의 노력으로 무엇인가를 이루어가는 것이 얼마나 한계가 있는지를 안다.
이 세상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이 참으로 많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돕는다.
지금 난 이 놀라운 현장을 살아간다.
성령의 이끌림 앞에서의 삶이 무엇인지를 깊게 담으며, 하루하루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손길을 담는다.
오늘도 그 소중한 하루로 마감한다.
매일 매일 참으로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한계의 삶을 살아간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살 수 없는 한계를 주시는 하나님은, 그분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상황속에서 피할 길을 주신다.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게 하신다.
이제 1월이 지난다.
참으로 길고 긴 1월이 지나고 있다.
1년보다도 더 긴 1월을 보낸다.
내가 해야 할일은 감사 밖에 없다.
에이레네.^^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나님이 크신 손이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실 줄 믿는다.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밤을 보낸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안 온다 (0) | 2008.01.29 |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광스런 교회 (0) | 2008.01.28 |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 (0) | 2008.01.25 |
사랑이라는 진리 (0) | 2008.01.24 |
푯대 (0) | 200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