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세계의 중심 이미지

날짜:

2008.0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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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신앙세계를 종합하는 커리큘럼을 연구한지 한주일이 되어간다.

많은 자료와 많은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 있다.

 

신앙세계를 담아가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중심이미지를 무엇으로 가질 것인가이다.

어떤 사람을 만드는 것이 신앙의 사람의 핵심인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신앙의 골격과 신앙의 내용과 신앙의 쓰임에 합당한 사람을 만드는 것일까?

이런 생각들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의 만남이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신앙의 중심이미지인 것이다.

 

이것이 됨 안에서,

신앙의 주제는 그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신앙의 에너지는 넘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되지 않으면 결국은 혼자인 존재가 되고 만다.

 

예수 영접의 이미지,

예수님이 선한 목자가 되고, 예수님이 포도나무가 되고,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로 영원히 함께 해 주시는 그 은혜속에 거해 살아가는 인간을 만드는,

 

예수님의 품에,

예수님의 사랑하심에 의해,

자신의 내면이 바뀌고 삶의 틀이 바뀌어지는 대 변화의 삶을 살게 하는,

그런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갖게 하는 선물의 비밀,

그리고 그 선물이 갖게 하는 위대한 선물들,

그리고 그 선물을 관리하는 아름다운 삶(하나님의 나라 시민, 함께 하심, 교회를 주심)

 

그 안에서의 삶

은혜, 사랑, 기쁨, 감사, 행복,

순종, 헌신, 사랑, 섬김, 봉사,

 

위에서 아래로의 삶,

아래에서 위로의 삶,

이 모든 것들이 균형을 잡는 아름다운 신앙의 흐름을 잡아주는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 사람에게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

생명을 초대하고 생명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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