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8.01.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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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일주일이 지났다.
숨가뿐 일주일이었다.
가장 어렵고 중요한 주제 앞에 숨쉴틈 없는 한 주일을 보냈다.
다른 분들은 쉽게 하고 쉽게 풀고 하는데,
왜 난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푸는가 하는 푸념아닌 푸념을 했다.
그렇게 일 주일을 지냈다.
그리고 얻은 것은 참으로 놀라운 원칙이었다.
그렇게도 힘든 커리큘럼 원형을 잡았다.
오늘 대전 제자들교회를 방문했다.
우리 셀 리더들이 중심이 되어 다녀왔다.
우리가 그 일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무엇하다 이렇게 되었나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지금 이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생각했다.
참으로 놀라운 존재의 축,
그리고 그 안에서의 은혜의 축,
그리고 그것을 나타내며 표현하는 쓰임받는 자로서의 삶,
참으로 아름다운 균형을 주셨다.
이 밤,
나는 나의 나됨을 감사드린다.
모든 것을 감사드린다.
성도들에 대한 감사,
하나님에 대한 감사,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신 영적 각성에 대한 감사,
나의 삶의 원칙과 흐름에 대한 감사,
모든 것을 감사드릴 뿐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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