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믿음 소망 사랑

예인짱 2007. 9. 3. 12:47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행복하십니까?
라고 누군가가 내게 질문하면, 언제고 나는 네, 행복합니다!! 라고 외칠 수 있다
바로, 위의 성경구절이 나의 존재요 나의 고백이요 나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어
내게 보내주신 내 예수님안에
아버지의 사랑안에..아버지 사랑의 떨리는 손끝(어제 목사님이 이렇게 표현했는데 참 멋진 표현이었다)인 예수안에 거하는 행복..
 
이 존재의 being안에 in되어 있는 것
이 기적과 이 감격에 언제고 젖어있는 내가 되기를 더욱 소망한다
 
이 존재적 being안에 거하는 행복자의 내면적 시스템이 있다. 이것이 바로 어제 말씀하신 "믿음, 소망, 사랑"이다.
행복자의 시스템은 우선 밖에 있지 않다. 밖에 있는 것은 열매요
진정한 행복자의 시스템은
믿음, 소망, 사랑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영원히 사라질 수 없는 존재의 내면의 바로 이 세계인 것이다..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다.
이 믿음 소망 사랑의 시스템이 내 안에 작동될 때
진정 주님이 기뻐하시는 행복자로, being의 인간으로
living할 수가 있는 것이다...
 
넘치는 아버지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이 영원한 은혜영성안에 거하는 자는
절로 내면에 믿음 소망 사랑의 열매가 맺힌다
또한 이 내면의 열매가 바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행복자의 시스템임을 분명히 알고
더욱더 이 열매에 촛점을 두고 자신을 돌아보는 돌아봄이 언제고 필요함을 깨닫는다..
  
믿음
소망
사랑
 
내 안에는 이 행복자의 시스템이 얼마나 자리하는가?
나는 존재적으로는 행복자라 고백하면서도
실제의 생활에서는 믿음 소망 사랑의 열매가 얼마나 생수의 강이 흐르듯이 넘치고 있는가
또 얼마나 이 열매를 소중히 여기고 이것을 더욱 열매맺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앞에 서보게 된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영원히..있다고 하셨다
 
맞다
내 안에 진정 믿음이 자리할 때..
정말 내 아버지를, 내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자리할 때
믿음대로 될지어다는 말씀이 내 안에 언제고 자리할 때, 나를 움직이는 실체가 될 때
 
이 "믿음"이
진정한 소망을..
어떤 환난가운데에서도, 세상을 담대히 이길 수 있는 소망으로 나 자신이 채워지게 되고
이 샘솟는 소망가운데 있을 때
진정 "사랑"의 사람으로 서갈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최고의 사람..
성령의 열매 중에 가장 최고의 열매..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서도 제일로 치는 사랑..
 
내 눈으로, 내 판단으로 내 식대로 사랑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듯.
예수님이 그를 사랑하듯..
그를 그 자체로 하나님의 눈으로, 예수님이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의 열매가 넘치는 사람으로 말이다.
 
행복자의 시스템을 내 심비에 새긴다
 
세상이 말하는 그 어떤 기준, 그 어떤 잣대, 그 어떤 조건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행복자의 시스템
 
영원한 아버지 사랑, 주 예수의 사랑의 은혜영성안에 거하는
행복자 내게 주시는 이 말씀을 깊게 심비에 새기고
 
새롭게 시작하는 이 9월의 한 달간을
이 시스템을 내 속에 더욱 훈련하고 만들어가는
멋진 9월로 화이팅!! 해야겠다~~~^^*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