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하나님의 나라(교회)의 대 기준

예인짱 2007. 6. 27. 16:47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다.

교회는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다.

 

이 교회의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시고, 우리는 그의 몸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수가 머리가 되시고, 예수가 머리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할때 몸은 원할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교회(하나님의 나라)를 대하는 대 기준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1. 하나님의 나라에 소속된 사람은 존재의 정체성이 일치되는 특징을 갖는다.

하나님의 나라에 소속된 사람은 자신의 신분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아는 사람이다.

 

내가 누구로부터 있는지?

내가 왜 이 땅에 있는지?

내게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지금 내가 어떤 옵션을 가진자로 살고 있는지?
이런 주제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준이 자리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것이다.

 

내 존재의 근본이 하나님에게서 시작되었고,

하나님이 나를 지었음을 믿는 자가 하나님 나라의 대 기준에 합한 사람인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왜 오셨는지?

그분을 모심으로 내가 어떤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지?

지금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어떤 관계인지를 깊게 인식함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지금 내 속에 나를 돕는 분이 누구신지?

나의 마음과 지성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능력을 깊게 인식하는 성령의 역사를 누리며 사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소속된 사람의 특징인 것이다.

 

이런 존재의 정체성이 분명한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백성들의 특징인 것이다.

 

2.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사람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부터 받는 은혜 영성을 누리는 삶을 사는 존재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은혜와 사랑이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대 원칙이요, 정서이다.

이 기준에 의해 모든 관계가 회복되고 발전되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의 특징이다.

 

기독교 진리를 깊게 아는 척도가 무엇인가?

그 척도는 단 하나의 기준에 의해 담겨져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의 창조도,

나의 구원도,

나의 오늘의 삶도,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고백에 근거하는 것이다.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건강한 사람도,

병든 사람도,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의 현장임을 깊게 담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기준을 갖고 사는 사람인 것이다.

 

이 은혜의 나라,

이 은혜의 정서를 가진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회의 대 기준인 것이다.

 

3.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사랑의 실천하는 을 살아간다.

하나님은 이 나라를 세우시려는 것이다.

한 사람에게 은혜로 녹게 하시고, 그 은혜로 녹은 사람을 다른이를 녹이게 하는 이 운동이 염병처럼 뻗어 나가게하는 것이 하나님이 갖고 있는 교회의 원칙인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 사랑의 공동체이다.

이 사랑의 공동체가 바르게 되어지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사랑의 공동체는 수 많은 사랑을 경험시키는 사랑항체가 되어야 한다.

그것으로 인해 수 많은 문제의 요소들이 극복된 사랑의 사람으로 면역된 경험을 가져야 한다.

 

그 경험만이 다른이에게 사랑을 주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 사랑이 없으면 그 교회는 생명력을 상실한 교회가 되고 만다.

 

먼저 믿는 사람은 먼저 사랑을 받은 자이어야 한다.

그 사람은 자기가 받은 사랑을 일만달란트 빚을 진자가 탕감 받은 자로 살아가듯이,

또 다른 일만달란트를 탕감해주는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나라요, 그곳이 바로 교회인 것이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신앙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사람이 태어나면 가정에 소속이 되듯이, 성도는 태어나면서 영원한 영적 가정인 교회에 소속되어 금생고 내생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사랑의 운동을 어떻게 해 가는가가 그 교회의 생명력을 가늠하는 가늠자이어야 한다.

 

4. 하나님의 나라는 사도성(보냄받은자)을 가진 사람들의 이 나타나는 곳이어야 한다.

 

교회는 부름받은 자이다.

어둠과 죄악과 죽음과 저주에서 구속을 받은 자들이 교회에 속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그리고 예수를 선물로 받은 위대한 부름받은 자들이 바로 교회에 속한 사람들이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대 기준은 보냄 받은 자(사도)서가는 것이다.

 

내가 너로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신 목적이,

부릅 받은 자를 훈련하여 보냄 받은자로 세우시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계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유일한 기준이다.

이 대 기준이 무너진다면 교회는 그 기능이 상실된 집단이 되고 마는 것이다.

 

교회는 이러한 대 원칙안에서,

하나하나의 주제들이 잘 통합되어 나갈 때 위대한 역량을 발휘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기관으로 굳게 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