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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사일째를 맞는다.
정말 며칠 안된 날짜인데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식사에 대한 나름대로의 판단의 자리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동안의 식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칼로리였다.
그런데 탄수화물에 중점을 두고 식단 분석을 해 보며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보게 되었다.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오늘의 다이어트의 특징은,
탄수화물을 주리고, 그 밖의 음식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단호박, 두부, 달걀, 등등을 통해 탄수화물이 없는 식품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오늘 식사의 특징이다.
어제까지는 매일 감량이 되었다.
문제는 내일이다. 내일 감량이 되어 있다면 좋은 징조이다.
그런데 내일이 걱정이다.
오늘 현재,
감량-5kg목료에서 -2kg감량에 성공하였다.
일단은 살을 빼는데 집중적인 투자를 하려고 한다.
그리고 살을 안찌게 하는 방향에서 식사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프랜을 가지려고 한다.
운동:수영1:30분
식사:밥 반공기, 비 탄수화물위주의 식사(포만감이 있었음, 조금은 적응이 되어짐)
간식:거의 먹지 않았음(군콩20개, 쿠키한개, 방울토마토 20개)
아마도 내일은 감량되지 않을 것 같다.
원인:고 칼로리가 주는 영향,
간식을 먹은 것,
내일이 기대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