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인간은 누구인가?

예인짱 2007. 2. 12. 01:38
날짜:
2007.02.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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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중에 자신의 존재의 자리와 값을 정확하게 알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자신의 존재의 값을 정확하게 알고 사는 사람은 너무도 적은 현실을 발견하게 된다.

 

아니 너무도 많은 사람은 자신의 존재의 값과는 전혀 별개로 살아가는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존재의 값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그의 삶은 더 한계적인 삶을 살아간다.

자신의 존재의 값을 모르고 살아갈수록 그만큼의 한계를 가진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인가?

성경이 말하는 인간은 누구인가?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은 누구인가?

 

그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은 사랑의 존재라는 것이다.

 

이사야43:4절엔,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는 존재라고 정의한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인간 존재의 값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신다.

이것이 성경이 주는 인간에 대한 대 흐름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기를 내가 너를 눈동자처럼 귀히 여기고, 내가 너를 날개아래 품어주신다고 말씀하신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절대사랑을 담지 못하면 성경의 세계는 영원히 수수께끼가 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나 하나에 대한 절대관심이요, 나 하나를 돕기위한 강력한 말씀이 성경의 말씀인 것이다.

 

또하나의 인간의 특징은,

인간은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이 연약하고 부족함 투성이인 존재라는 것이다.

이것을 앎이 인간의 존재의 값을 이해하는 가장 큰 주제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신다.

그분은 인간에게 그분이 가지신 모든 것을 영원히 담아갈 소중한 존재로 인간을 구상하신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이 꿈꾸시는 그 꿈의 구상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과정속에 복음의 비밀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인간의 비밀은 영원히 감추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든 생명의 비밀은 이 두개의 파일을 정확하게 읽어내는데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이 비밀을 모른다.

인간이 얼마나 보배로운 존재로 인정되고 있는지를 모른다.

인간에게 얼마나 탁월한 옵션이 있는지, 인간에게 얼마나 탁월한 비전이 있는지를 모른다.

 

그리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미약한 존재인지를 모른다.

인간이 얼마나 한계에 갇힌 삶을 살아갈수 밖에 없는 존재인지를 모른다.

이것을 알아야 복음의 비밀이 풀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오늘은 이런 주제들에 대한 깊은 묵상을 했다.

이것이 가져다주는 결과가 너무도 큼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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