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에 물건들 =""> 추억속에 물건들 고향집에서 익숙하게 보았던 것들입니다.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고보니 지난간 시절에 일들이그립기만하고 정겹게 느껴집니다.경복궁 박물관 전시실에 있던 물건들을 찍어 올려봅니다.잠시 추억에 잠겨 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19
추억이 되버린 사라진 풍경들 추억이 되버린 사라진 풍경들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그러나, 더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그것은 `사라진 것들'이다. 특히 `오래된 것'이면서 `사라진 것'들은 이젠 볼 수 없기에 더 아련하고 더 아름답게만 느껴진다. 얼핏 보면 저 먼나라의 대초원 같지만 우리나라다. 한국에서 가장..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19
京城이라 불리던 시절의 서울 모습 京城이라 불리던 시절의 서울 모습 남 산공원 야외 음악당경 성 시가지 일부 京 城 東洋拓殖株式會社. 日帝가 1908년 12월 자본금 1천만원으로 설립한 식민지경제 수탈의 본거지. 을지로 2가에 있었다. 일본 정부로부터 거액의 융자를 받아서한국의 토지를 손에 넣었다. 토지조사사업이 끝..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14
60-70년대 모습 이사진의 사진으로 작가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였던 것같습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제가 나름대로 옛기억을 더듬으며 설명을 달아보았는데 추측으로 설명을 한것이므로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해 겨울.....추위가 가라앉아가는 봄날 경기도 어느 마을 풍경이다. 앞에 보이..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13
[조선] 남이 장군 혜성과 함께 사라지다 [조선] 남이 장군 혜성과 함께 사라지다 세조가 죽기 6일전 긴 꼬리의 혜성이 나타난다. 하늘의 뜻을 무너뜨리는 불길한 징조라 여겨지던 불이다. 그리고 한달 뒤, 남이 장군이 역모죄로 끌려왔다. 새로운 왕 예종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키려했다는 것이다 혜성이 오래 머무르면 장군..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