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6.12.08
[스크랩] 꽃이 되는 건... / 이해인 꽃이 되는 건... / 이해인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참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서는 눈..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6.12.08
[스크랩]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 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주십니다 참 행..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6.12.08
[스크랩]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김정한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김정한 온종일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당신을 만나면 모든 것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당신을 만나고 나면 또 보고픔은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고 당신 품에 안겨 있어도 당신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얼마나 오래 당신을 만나야 얼마나 오래 당신을 사랑..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6.12.08
[스크랩] 나를 키우는 말 나를 키우는 말 글 : 이 해인 수녀님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6.12.08
[스크랩] 고독에게/이해인 고독에게 2 - 이해인 당신은 나를 바로 보게 하는 거울입니다 가장 가까운 벗들이 나의 약점을 미워하며 나를 비켜갈 때 노여워하거나 울지 않도록 나를 손잡아준 당신 쓰라린 소금을 삼키듯 절망을 삼킬 수 있어야 하얗게 승화될 수 있음을 진정 겸손해야만 삶이 빛날 수 있음을 조심스레 일러준 당신..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글 2006.12.08
[스크랩] 될때까지..할때까지...이룰때까지...^^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 아름다운 삶/감동받은 글 2006.12.07
[스크랩] 늘 우리의 삶이 기쁘고 행복하기를...글 ...심성보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 해야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지키면 복이 저절로 온다 자..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풍경 2006.12.07
[스크랩] ★ 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 ◆ 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 좋아... 1.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2. 칭찬을 하면 꼭 칭찬들을 일을 한다. 칭찬하고 칭찬하라. 3. 한 마디의 칭찬이 건강을 심어준다. 몸에서 엔돌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4. 칭찬을 받으.. 아름다운 삶/좋은자료 2006.12.07
[스크랩] 당신은 왔습니다. 햇살로 밀어낸 솔바람으로 창가를 두드리며 당신은 그렇게 왔습니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그렇게 당신은 소리 없이 왔습니다.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가슴 치며 울지 않았는데도 당신은 왔습니다. 봄꽃이 소리 없이 피어나듯이 나비가 언제 날아와 앉았는지 나도 모르게 당신은 그렇게 아주 살포- .. 아름다운 삶/아름다운 풍경 200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