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감동받은 글 88

이지선의 '인생 2막'-[Why][김윤덕의 사람人]

그날 이후 10년…거울을 보고말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자신을 홀라당 타버린 여자라며 킥킥 웃는 그녀…7중 추돌사고, 살아난 게 기적이식수술 30번… 더 이상 갖다 쓸 피부가 없다뉴욕 국제마라톤…이식한 피부엔 땀구멍도 없는데주저앉아 울며 뛰며 7시간…다리를 질질 끌며 결승선에 해지기 전 사..

은총이 아빠의 철인 3종 도전에 시청자 "눈물난다"

은총이 아빠의 철인 3종 도전에 시청자 "눈물난다" 사진출처: MBC [김수지 기자] 10월17일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은총이 아빠의 눈물 나는 도전기가 방송됐다. 8년 전 희귀 난치병 3가지를 포함해 6가지 불치병을 안고 태어난 은총이는 2003년 태어났을 당시엔 1년밖에 살 수 없..

서울대 의대 전범석 교수 “사지 마비 극복한 힘은 희망”

사람의 앞날이란 알 수 없는 일이다. 신경계 손상 환자를 치료하던 의대 신경과 교수가 불의의 사고로 목 부위 척수를 다쳐 동료의사의 손에 맡겨질지 누가 알았으랴. 주인공은 서울대 의대 전범석(52·사진) 교수. 사지가 마비된 채 기저귀를 차고 병상에 누웠던 전 교수가 9개월 만에 재기한 데 이어 6..

최악의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여인/앨리슨 래퍼

최악의 역경을 헤쳐온 위대한 여인 - 앨리슨 래퍼 - 앨리슨 래퍼(Alison Lapper)는 1965년 영국에서 팔다리가 기형인 질병(선천성 희귀 염색체 이상을 안고 태어나, 생후 6주만에 친부모에게 버려져 보호시설에서 성장했다. 22세 때 결혼생활을 시작했으나, 남편의 폭력으로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판사의 말 따라 외치다가 ..

성적 상위권 유지하던 A양, 집단폭행 당한 뒤 후유증에 절도 저지르는 등 엇나가 "스스로 자존감 찾게 해야…" 법원, 이례적 불처분 결정… 참여관·실무관까지 '눈물'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렴." 지난달 초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법정.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

"강추" 하나님은 단 한순간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 닉부이치치

<<== 클릭 동영상 보기 인 / 터 / 뷰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팔다리 없는 몸으로 전 세계 누비며 선교하는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하나님은 단 한순간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양팔과 다리 없이 두 개의 발가락만 갖고 있는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 넘어져 다시 일어나는데 수십 번의 몸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