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예인짱 2022. 5. 22. 07:41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 기독교의 본질-죄사함

 

 

기독교의 본질은 죄사함이다.

죄사함을 얻는 길을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인간은 깨끗한 존재로 삶을 시작한다.

그런데 살면 살 수록 점점 더 더럽고 타락하며 살게 되는게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은 깨끗한 수건으로 시작했다가 결국은 더러운 걸레로 생을 마감하는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인생길에서 어떻게 깨끗함을 갖고 살 수 있겠는가를 다루는 것이 기독교인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 받는 단계

 

 

인간이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은 전혀 없다.

천하 인간에 구원얻을 다른 이름이 없다.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깨끗하지 않으면 설 수 없고,

죄를 안지었다 해도 거짓말이라로 한다.

그 길을 여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이 되려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

그리스도의 피가 너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아멘.

 

그 보혈을 믿고 죄사함을 받고 그 은혜 안에 사는게 기독교인인 것이다.

 

 

 

3. 다른 사람을 용서함으로 속죄받는 단계

 

 

기독교인은 용서 받은 자이다.

죄인중의 괴수인 나를.

만삭되지 못해 난 자 같은 나를.

 

그 나가 가져야 할 중요한 신앙원리가 용서이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사는게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삶이다.

용서하면 용서해 주고,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겠다는게 오늘의 말씀이다.

 

먼저 용서하라.

그리고 용서받으라.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용서하는게 우선이다.

하나님 앞에 용서받는 사람이 되기 보다 내게 아픔을 준 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는게 우선인 것이다.

그 사람을 만드는게 기독교의 본질이다.

 

이런 신앙의 사람으로 살길 기도한다.

그날이 오늘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이것이 기도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