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의 모순
인간의 주인은 나다.
나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나를 세워 간다.
내 기준,
내 생각,
내 관점,
그것이 쌓여지고 그것이 고착화되는게 인간이다.
그 인간은 자기가 가진 시각과 판단 기준으로 인간을 보고 인생을 산다.
그것이 얼마나 부분적이고 얼마나 모순되었는지를 모른채 그리 살아간다.
남을 비판하고
무시하며
공격하는 무서운 대립의 삶을 사는 것이다.
2. 하나님의 기준
신앙은 내 존재 너머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배우고 익히고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3. 들보를 빼라
인간은 들보다.
인생은 들보를 만드는 삶이다.
내가 가진 기준,
내가 가진 틀,
내가 가진 생각들이 다 들보다.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그분의 인도를 따라
내 생각
내 기준
내 마음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신앙인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내 생각보다 크신 하나님 생각,
내 마음보다 크신 하나님 마음,
내 기준보다 크신 하나님 기준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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