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안에 갇힌 인간
인생은 내가 산다.
내가 사는 인생은 한계에 갇혀 사는 인간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려고 몸부림치지만 결국은 그 한계에 갇혀 사는게 인생이다.
인생은 한계이다.
그 인생을 사는 사람은 환란이다.
인생은 크고 작은 일들이 켭켭히 쌓여있는 무서운 구렁텅이로 몰아가는게 인생인 것이다.
그 인간은 염려한다.
염려는 인간을 죽인다.
염려는 인생을 망가트린다.
인생은 과거는 후회하고,
현재는 근심하고
미래는 염려하다가 어느 순간 끝나고 만다.
2. "하나님" 안에 있는 인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유일하신 주로,
전능하신 주로,
나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겐 염려가 없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능히 모든 삶을 영원히 인도하시고 책임져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3. 염려하지 말라.
신앙은 염려하지 말라를 믿고 실천하는 것이다.
루시퍼는 끝없이 말한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그런데 아버지는 말씀하신다.
염려하지 말라고,
내가 있다.
내가 한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아멘.
들의 백합화를 키우시는 분이 누구신지?
하믈며 너희일까보냐
오직 믿음으로 주를 바라볼 때 주님은 능히 나의 필요를 채우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족함을 갖고 사는 능력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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