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안에 갇힌 인간 인생은 내가 산다. 내가 사는 인생은 한계에 갇혀 사는 인간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고 넘어서려고 몸부림치지만 결국은 그 한계에 갇혀 사는게 인생이다. 인생은 한계이다. 그 인생을 사는 사람은 환란이다. 인생은 크고 작은 일들이 켭켭히 쌓여있는 무서운 구렁텅이로 몰아가는게 인생인 것이다. 그 인간은 염려한다. 염려는 인간을 죽인다. 염려는 인생을 망가트린다. 인생은 과거는 후회하고, 현재는 근심하고 미래는 염려하다가 어느 순간 끝나고 만다. 2. "하나님" 안에 있는 인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유일하신 주로, 전능하신 주로, 나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주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겐 염려가 없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