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좌의 난 이인좌의 난 이인좌의 난(李麟佐亂)은 조선 영조(英祖) 4년(1728년) 소론 강경파와 남인 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영조와 노론이 관계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일으킨 내전이다. 난이 일어난 영조 4년이 간지로는 무신년이었기에 무신란(戊申亂)이라고도 하고, 난의 주요 지역이었던 경상도(영남).. 카테고리 없음 2019.03.05
'비극적 삶' 밀풍군을 이리 그리다니... '해치', 안타깝다 ▲<해치>의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 SBS 지난 1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해치>에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이 등장한다. 하근찬 소설 <수난이대>와 같지는 않지만 상당한 고난을 연상시키는 인물이다. 1957년 소설인 <수난이대>는 대를 잇는 민족적 수난을 상..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9.03.05
반란군은 왜 밀풍군 탄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나 이인좌 등 반노론 세력은 무신년(1728년)에 정변을 일으켰지만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지는 않았다. 대신 그들은 거사에 성공할 경우 밀풍 군 탄(坦·?∼1729)으로 국왕으로 추대하려 했다. 굳이 밀풍군을 왕으로 추대하려 한데는 나름의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 밀풍군의 할아버지는 소현.. 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20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