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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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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사랑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을 줄 모르고, 사랑을 할줄 모르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이 없다.
이보다 더 불쌍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다.
사랑하는 것은 분명한데
서로의 마음이 통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오해가 가득하고
서로에게 아픔이 되는 삶을 사는 것 처럼 불쌍한 것은 없다.
인생의 성공은
사랑을 완성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랑을 가꾸고 사랑을 성숙시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가장 가치로운 삶을 산 사람이다.
내게 주어진 과제는 바로 이런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더 많은 기대와 더 많은 열망을 갖는다.
그것이 조금만 부족하면 오해와 불신과 벽을 만든다. 그것이 쌓이면 사랑의 관계가 상실된다.
사랑하면서도 사랑의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을 살며,
가슴 속 깊이 간직하는 원칙은,
사랑을 가꾸는, 사랑을 키우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이다.
이 결심을 오늘도 새롭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불쌍함을 넘어서,
사랑의 성숙과 사랑의 발전을 이루어가는 사랑을 키우는 자로 서가길 소망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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