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 나는 왜 사는가
인간은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간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소유하기 위해 안달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를 염려하며 근심하며 일생을 삽니다.
얻지도 못할 뿐더러
얻어도 소용없는 인생인데 말입니다.
소유하기 위해 사는 인간이 아닌
존재하기 위해 사는 인간인 우리가 됩시다.
2. 내가 필요한 소유의 한계
일용할 양식
하루 먹을 양식을 위해 기도하고 그 이상은 기도하지 말라.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가는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루 먹을 빵,
하루 먹을 물,
하루 입을 옷,
하루 잠 잘 집,
그럼 된다는 것입니다.
3. 부자 논리
난 부자다.
내 맘이 부자다.
내 집은?
내 건물은?
내 소유는?
하나님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돌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부서지고 파멸되리라고 예언하십니다.
하나님의 깊은 마음에 난 모든 것을 멈춥니다.
주여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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