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2020년 새해의 희망.^^

예인짱 2020. 1. 7. 13:28





1. 2020년 새해가 열렸다.


새해는 늘 새 희망을 갖는다.

2020년 새해는 그 희망이 더 크다.

무언가를 성취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희망이 있다.


난 새해를 맞으며 분답함을 가졌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중압감 같은 것이 있었다.

늘 그래 왔듯이 새해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무슨 원칙, 계획 같은 것을 가져야 한다는 중압감을 가졌다.

그런데 그것은 내 생각이었다.



2.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2020년 교회 표어는 주가 살아있는 교회이다.

주가 살아계신다.

내 주는 전능자이시다.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살아계신 주님이시다.


이분이 열어주는 새해이다.

난 이분을 바라며 모든 것을 이분의 인도를 따르기로 했다.

2020년 한 해동안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조용히 따르며 이삭같이 웃음을 가진 인간으로 사는게 내 삶의 도리인 것이다.



3.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


a. 내면


2020년이 지나면 내 내면이 자라길 소망한다.

더 평안해지고,

더 감사함이 넘치고,

더 기쁨의 사람이 되고,

더 섬김의 사람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랑,

이웃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여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b. 교회


2020년 교회는 모두가 리더가 되는 교회를 꿈꾼다.

무언가를 배우고,

무언가를 가르쳐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교회가 아니라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성숙한 리더십을 가진 교회가 되길 기도드린다.


스스로,

주 예수가 있는,

그리고 주의 은혜를 나타내는,

그리고 주께 붙어 있는 자들로 세움입는 교회이길 기도드린다.


그래서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합하고,

한 마음을 품어,

사랑으로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가 되길 기도드린다.



c. 효림


효림의 과제는 선별성이다.

어떤 기관과 비교해도 더 발전적이고, 성숙한 기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루어가는 효림이 되길 소망한다.


효림 근처에 지금 세워지는 주간 보호는 엄청 많다.

그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기관들이 즐비한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 기관의 선명성, 선별성을 갖는 것이다.


첫째로 필요한 것은,

운동프로그램의 개발이다.


운동은 노인 주간보호의 필수요소이다.

운동을 잘 체계화 하여,

전체 운동과 개인별 운동을 잘 조화를 이루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세워 가는 것이다.


둘째는 식사 프로그램이다.

식사는 지금처럼 어르신들의 음식 필요에 맞는 식사를 제공함으로 균형잡힌 몸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좋은 음식, 좋은 음료, 좋은 차,  좋은 간식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


셋째는 개인별 프로그램이다.

획일적이고,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개별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래서 효림의 3대 주제인,

운동,

식사,

심리적 젊음을 유지하는 균형잡힌 효림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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