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인생.^^

예인짱 2020. 1. 9. 11:44





1. 인생은 환란이다.


인간은 행복을 꿈꾼다.

그 행복의 조건은 모두가 동일하다.


꿈이 이루어지고,

없는 것을 갖게 되고,

좋은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행복이라 여긴다.


그러한 기준에 의해

늘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여긴다.


난 좋은 부모도 못 만났고,

나는 좋은 학교도 못 나왔고,

나는 좋은 경제력도 없다고 불만과 불평을 늘어 놓는다.


그리고 깨닫는다.

난 불행한 존재라고 체념하고,

정죄한다.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대 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행복은 점점 나와 무관하고,

나는 점점 더 불행한 존재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 대한 생각이다.


인생은 환란임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인생은 태어날때부터 환란의 시작이다.


어린 아이들은 어린 아이대로 환란의 인생을 산다.

인생의 어느 과정이 환란이 아닌 때가 없다.

청년은 청년대로,

장년은 장년대로,

인생의 전 연령대에서 인간은 저마다의 환란의 주제 앞에서 시름한다.


이것이 인생이다.

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 사람은 이 환란의 인생을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바꾸어 살아가는 지혜의 사람인 것이다.



2. 환란을 이기는 자-크리스챤


환란에 종속되면 불행한 자,

환란을 이기는 자는 행복자가 될 수 있다.


기독교는 환란을 이기는 비결을 가르쳐 준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환란이 비켜가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환란이 내게 와도 그 환란을 이기는 자로 살아간다.


기독교인들이 자신에게 부딪친 환란을 이기는 비결을 뭘까?

그 비결을 갖게 하는 것이 복음의 비밀이다.



3.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자


나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그분은 모든 만물이 있기 전에 계신 분이요,

지금 있는 모든 만물을 있게하신 분이요,

모든 만물이 없어져도 영원히 계시는 유일한 주요, 영원한 주요, 만유의 주이신 것이다.


이분은 내게 기적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아신 분이요,

내 몸의 모든 신체를 조직 하신 분이요,

내 몸을 오늘까지 지켜 주신 분이시다.


이분은 내 삶의 주이시다.

난 이분을 믿는다.


이분은 내게 주 예수를 보내 주셔서 내 모든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의 모든 모순과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나는 죄사함을 받은 자요,

나를 괴롭히는 모든 루시퍼의 굴레에서 건져 주셨다.

나는 영원히 주 예수의 품에 거하는 은혜 안에 사는 영광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


이분은 내 모든 저주,

아픔,

고통,

환란을 다 해결 해 주셨다.


난 이분 안에서 자유자이다.

난 환란을 당하는 자이다.

그러나 이분이 나를 보호해 주심 안에서 나는 산다.

이분이 계시니 난 두려움이 없다.

불안이 없다.

근심이 없다.


난 이분의 품 안에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된 것이다.

난 환란을 걱정하지 않는다.

난 환란 너머에서 나를 도우시고 사랑하시는 그분을 믿는다.


그분은 내게 기적을 준비하신다.

내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나를 위해 나보다 더 큰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내 생명의 주와 대립할 이유는 전혀 없다.


난 내가 죽어도 그분을 의지하며,

그분의 품에 거하여 살아갈 것이다.

이것이 내 인생의 행복의 비결이다.


난 그분 안에서,

오늘을 산다.


평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기쁨을 누리기 위해 노력한다.

감사를 드리기 위해 노력한다.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내 삶의 과제이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난 이길을 갈 것이다.

이것이 내 인생의 소망이다.

이것이 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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