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크리스마스 인사글.^^

예인짱 2019. 12. 20. 11:53





오늘 사랑의 교회 초대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이 어떤 날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난 날이 가장 기쁜 날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을 찾으라면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에겐 하나의 명절에 불과하지만 그 의미를 아는 사람에게는 너무도 놀라운 비밀을 알게해준 위대한 축복의 날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인간을 무엇이라 정의하십니까?

원래 인간은 이 땅에 살도록 예정되지 않았습니다.

에덴에 살도록 예정되었습니다.

에덴은 어떤 곳입니까?

영생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범죄했습니다.


루시퍼의 말을 듣고 인간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을 한 것입니다.

인간은 죄인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 아래 태어납니다.

인간은 점점 세상을 살면 살 수록 죄를 짓게 되고 그 지은 죄로 인하여 고통속에 살게 됩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모신 분은 영생을 얻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의 몸에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분은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은 예수를 하나님은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 앞에 모든 세상의 신이 무릎을 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무릎 꿇는 자가 바로 루시퍼입니다.


예수 이름 앞에 루시퍼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루시퍼가 만들어 놓은 죄의 문서 다 없어집니다.

루시퍼가 괴롭히는 근심 걱정 다 사라집니다.

이젠 영원히 예수가 주가 되시어 잃어버린 에덴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주 예수를 모신 사람의 삶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의 지배를 받지 않고,

생명의 성령의 법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 날이 바로 오늘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덕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를 모신 여러분 되셔서 늘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 성탄의 축복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019년 12월 25일

성탄 아침

사랑의 교회 이봉우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