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강의 안

장애인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조사

예인짱 2019. 1. 14. 08:40

1.주제:장애인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조사


2.가설:장애인에 대해서 부정적일것이다.


3.통계처리결과


 

안녕하세요 이 설문지는 장애인 인식에대한 설문조사입니다 부디 성실히 기입해주십시오


1. 당신은 장애인을 보고 한번쯤 얼굴을 찌푸리거나 피한 적이 있습니까?

① 있다(60%) ② 없다(40%)


2. 당신은 장애인이 우리사회에서 기본적인 생활보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그렇다 (0%)②대체로 그렇다(0%) ③보통이다(10%) ④만족스럽지 않다 (40%)

⑤전혀 아니다(50%) ⑥잘 모르겠다.(0%)


3. 당신은 현재 우리나라에 장애인 시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그렇다 (0%)②대체로 그렇다(0%) ③보통이다(10%) ④만족스럽지 않다(60%)

⑤전혀 아니다(30%) ⑥잘 모르겠다.(0%)


4. 당신은 장애인을 보고 어떤 장애가 있는지 정확히 알아볼 수 있습니까?

①매우 그렇다(0%) ②대체로 그렇다(40%) ③대체로 그렇지 않다(40%) ④전혀 그렇지 않다 (20%)


5. 당신은 현재 전국 약 144만 9천 5백명의 장애인들이 복지혜택을 어느 정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10%(40%) ②30%(50%) ③50%(10%) ④70%(0%) ⑤90%(0%)


 6.장애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① 불쌍하다(20%) ② 편의제공이 필요한 사람이다(60%) ③ 불편하다(10%)

④ 별다른 점을 느끼지 않는다(10%)


7.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은 무엇일까요?

① 이동(30%) ② 의사소통(20%) ③ 사랑(20%) ④ 노동(10%) 5.교육(20%)


8.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통합교육을 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① 그저 그렇다(20%) ② 싫지는 않지만 좀 불편할 것 같다(70%)

③ 그냥 싫다 (0%)④ 귀찮다(0%) ⑤ 수업에 방해된다. (0%)⑥ 좋다(10%)


9.장애인이 비장애인가 같이 생활하면 불편한 점은 무엇일까요?

① 친구들의 따돌림(50%) ② 학교 내에서의 이동 (40%)③ 등ㆍ학교길(10%)


10.장애를 가진 선생님이 수업을 하게 될 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①우와, 대단하다(50%) ②별다른 느낌이 없다(0%) ③ 과연 잘 가르치실까?(50%)


11.장애인인권교육을 받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① 있다(10%) ② 없다(90%)


4.가설검증

청소년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일 것이다 (참)


5.결론 및 대안

결론

이번 인식조사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당신은 장애인을 보고 한번쯤 얼굴을 찌푸리거나 피한 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있다(60%)가 있어 

장애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시선이 많이 있다고 밝혀졌다.

그리고 당신은 장애인이 우리사회에서 기본적인 생활보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과 당신은 현재 우리나라에 장애인 시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관해서는 전혀 아니다(50%) 만족스럽지 않다(60%) 로 나타나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의 생활에 대해서 생활이 불편한 것을  상당수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장애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편의제공이 필요한 사람이다(60%),불쌍하다(20%)불편하다(20%)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별다른 점을 느끼지 않는다는 질문에 답한 사람은 (10%)에 불과해 장애인을 도와줘야 하는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이동(30%) 의사소통(20%) 사랑(20%) 노동(10%) 교육(20%)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있어 이동권 보장이 절실하다는 것을 많은 응답자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므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개선 및 확충의 시급하다는것을 인식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사소통이  두 번째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장애유형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는 것 같다. 응답자들이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를 언어장애 또는 뇌병변(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이 포함) 장애 등에 고정시켜 생각하기 때문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교육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가 싫지는 않지만 좀 불편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이것은 장애인을 무능력하고, 무조건적인 동정과 은혜의 대상으로 보는 잘못된 인식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생각된다 더불어 사는 사회 내에서의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어진다.  그 밖에도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좋다’고 응답한 학생은(10%)밖에 없었다.

장애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의 따돌림’(50%)이 가장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내 왕따 현상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실제 중ㆍ고등학생들은 뭔가 부족하거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친구에게 장애자를 줄인 말인 ‘애자’라고 놀린다.)반면 학교 내에서의 이동(40%), 등ㆍ학교길(30%)이 불편할 것이라고 말해 장애인이 교육을 받는데 있어 편의시설부족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애를 가진 선생님이 수업을 하게 될 경우, 학생들은 ‘우와, 대단하다’(50%)거나 ‘별다른 느낌이 없다’(0%)고 대답했다. 장애를 극복한 것을 인간승리의 주인공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다.

반면 ‘과연 잘 가르치실까?’라고 대답한 학생도 50%나 돼 장애인 교사가 비장애인 교사의 능력에 비해 덜할지도 모른다는 편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인권교육을 학교에서 한번이라도  받아 보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있다(10%) 없다(90%) 로써 절대적으로 장애인인권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말이 된다.


대안.

사람들은 장애인을 애초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거의 장애인을 볼 기회가  없다가 어쩌다가 길에서 보거나 스치면 신기해 하거나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몸도 이상하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걷는 상태도 이상하고, 그래서 사람들은 처음 보는 장애인에게 편견을 갖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이해해야한다

우리가 그들과 어릴 때부터 같이 생활하고 같이 공부했다면  사람들도 장애인을 우리와 같은 똑 같은 사람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유치원이나 유아원에 정상인 아이속에 장애 아이 한명을 같이 공부하게 하면 아이들 스스럼 없이 같이 공부하고 생활한다. 오히려 이런 상황을 겪지 않고 살아온 사람들 일수록 장애인 나쁘게 생각하는 것같다. 사람은 누구나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다. 그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고 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들이다. 서로 이해할수 있도록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서 장애인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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