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아침을 맞으며.^^

1.

내 존재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내 존재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없다면..

내 존재에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난 아무것도 아니다.

아니 난 티끌 같은 인간으로,

죄와 허물의 인생을 살다가,

죽음과 심판과 지옥을 피 할 수없는 죽음 덩어리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2.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를 새 사람되게 하셨다.

내가 누구인지 알게 하시고,

나를 깨끗게 하시고,

나를 보장하심을 알게 하시고,

나로 영성의 나, 형상의 나, 열심의 나로 에덴을 살게 하시고.

나로 사랑의 가치를 담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나를 참되게 사랑하는 자로 오늘을 살게 하신다.

3.

예수님의 부활은 내게 하늘 영권을 주신다.

죽음을 이기고,

루시퍼를 이기고,

육체의 덪에 갇힌 나를 풀어 자유자가 되게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는,

나로 사망권세를 이기게 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는,

나로 루시퍼 권세를 이기게 하신다.

4.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가 내 안에 이루어진 것이다.

죽음, 저주, 절망, 고통,

죄, 허물, 정죄, 송사, 대적, 단절 이 모든 것은 사라졌다.

나는 교회에 소속이 되었다.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예수가 머리가 되신 교회

몸이 되신 교회에

함께 소속되고,

함께 지어져가고,

함께 사역하는 교회의 멤버가 된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의 현장인 교회의 권세를 가진 자로,

멋진 2016년 부활의 아침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