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이스라엘 신앙.^^

예인짱 2016. 2. 7. 08:43





1. 존재의 파트너는 오직 하나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나"이다.

내가 있고

다른 것이 있지

내가 없으면 모든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런데 나는 누구인가

나를 지탱하고 나를 인도하는 힘은 어디에 있는가


인생은 내가 태어남도,

내 맘대로 삶도,

내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닌 나 너머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


그 세계에서 지혜로움 가진 자가 선택하는 최고의 선택이 "스스로 있는자"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자이다.



2.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


신앙은 이 하나님과의 싸움(?)이다.

일이 잘될 때는 신앙이 쉽다.

그냥 믿고 나가면 된다.


그러나 일이 안될 때가 있다.

그 때 신앙을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이 사람을 찾으시고, 이 사람과 함께 하신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겨루는 것이다.


살아도 하나님

죽어도 하나님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겠다는 몸부림

그래서 하나님께 환도뼈가 부러지도록 매달리고 매달리는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싸우신다.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를 대신해서 하나님이 싸우시는,

자기 이름을 내걸고,

직접 그분이 나서서 싸워주시는..


그 앞에 서 있던 사람들이 신앙의 사람들이다.


에서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기적의 현장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오직 하나님께 매달리는,

오직 하나님의 싸움의 현장을 따라가는 이스라엘 신앙의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