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시냇가의 버들.^^ 이사야44:4절 묵상

예인짱 2016. 1. 24. 08:51




1.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약한 자다.

나는 나약한 자다.

나는 연약한 자다.

나는 하찮은 자다.

나는 풀이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사40:6>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시90:5>



2. 하나님은 나를 누구로 말씀하시나?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사44:4>

풀이 아닌 시냇가의 버들

그것이 하나님이 내게 품고 계신 나에 대한 의지이시다.


이것을 믿음이 신앙이다.


하나님은 나를 풀 가운데서 솟아난,

시냇가에 버들이 되게 하신다는 믿음

나는 풀이 아니라 버들이라는 믿음.


이 믿음을 나에게,

내 가족에게,

내 자손에게 주는 것이 신앙이다.



3. 시냇가의 버들이 되는 비결은?

영원한 생명,

영원한 영광이 지금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로,


그분의 음성,

그분의 마음,

그분의 의지가 담고 있는 말씀.

그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사는 자요,


그 말씀이 내것이 되어,

나를 지키게 하는 지이다.


이런 나무가 되어,

충만, 정복, 다스림의 날들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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