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누구인가?
나는 약한 자다.
나는 나약한 자다.
나는 연약한 자다.
나는 하찮은 자다.
나는 풀이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사40:6>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시90:5>
2. 하나님은 나를 누구로 말씀하시나?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사44:4>
풀이 아닌 시냇가의 버들
그것이 하나님이 내게 품고 계신 나에 대한 의지이시다.
이것을 믿음이 신앙이다.
하나님은 나를 풀 가운데서 솟아난,
시냇가에 버들이 되게 하신다는 믿음
나는 풀이 아니라 버들이라는 믿음.
이 믿음을 나에게,
내 가족에게,
내 자손에게 주는 것이 신앙이다.
3. 시냇가의 버들이 되는 비결은?
영원한 생명,
영원한 영광이 지금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로,
그분의 음성,
그분의 마음,
그분의 의지가 담고 있는 말씀.
그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사는 자요,
그 말씀이 내것이 되어,
나를 지키게 하는 지이다.
이런 나무가 되어,
충만, 정복, 다스림의 날들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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