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전도자료

불상 뒤의 뱀 조각상. 그 비밀

예인짱 2015. 11. 27. 08:38

불상 뒤의 뱀 조각상. 그 비밀

 

 

남방불교(소승불교)지역에서는 불상 뒤에 서있는 뱀 조각상을 종종 볼 수 있다.이 뱀의 이름은 '무찰린다'로, 수행중인 부처가 비에 젖지 않도록 몸으로 우산을 만들어 씌워주는 뱀의 신이다.
('리틀 부다'라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에도 나온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 무찰린다의 머리 숫자가 총 7개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붉은 용(옛 뱀, 즉 사탄)의 머리 숫자와 정확히 일치한다. 생물(?)종류또한 거의 일치한다.
(무찰린다는 '나가(naga)', 즉 큰 뱀인데 이는 성경에서 옛 뱀에 붙은 명칭인 'serpent'의 뜻이 큰 뱀인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는 뱀신 무찰린다의 정체를 영적으로 보여준다. 자기를 드러내길 좋아하는 사탄이 우리에게 그 정체를 보여준 것이다.

무찰린다의 우산 역할또한 주목할 수 있다. 바로 '부처가 불교를 통해 세상을 어지럽힐 수 있도록 뒤에서 흑막이 되어준다'는 의미인 것이다.

 

 

 

 

 

 

 

요한계시록17:7절 말씀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타락천사 루시퍼

 

루시페르[Lucifer]: 라틴어(語)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 것’에서 나온 말로, ‘샛별’이란 뜻.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탄의 고유명사로 쓰이고 있다. 《이사야》(14:12)에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누가 복음》(10:18)에 있는 그리스도의 “나는 사탄이 번갯불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라는 말과 맞아떨어져 루시페르는 나쁜 영혼의 우두머리인 악마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네이버 백과사전)

 

*루시퍼 (Lucifer): 그리스도교 추락천사(墜落天使;반역천사)의 이름. <샛별>이란 뜻으로, 루키페르·루치페르라고도 한다. 이 호칭은 구약성서 《이사야서》 14장 12절에 의거한 것으로, 초기의 교부시대(敎父時代)부터 추락천사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천사로서 모든 천사의 우두머리이기도 하였으나 후에 신과 적대하여 하늘에서 추방되었다고 한다. 또 이 추락은 신약성서 《요한 계시록》 12장 7절에 있는 미카엘과 용과의 싸움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미술에서는 중세 이후 성당 장식이나 사본화(寫本畵) 등에 나타난다. 하늘에 있을 때에는 대천사 또는 세라핌의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하늘에서 쫓겨나 지상으로 떨어진 후에는 뱀이나 용, 또는 추한 인간 등으로 변해 가는데 그 모습은 민간신앙을 반영하여 다양하다.(야후 백과사전)

 

*루시퍼 [Lucifer]: (그)Phosphorus/Eosphoros.('불을 든 자'라는 뜻의 라틴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샛별(새벽에 뜨는 행성인 금성). 횃불을 들고 있는 남자로 인격화된 루시퍼에 얽힌 전설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시(詩)에서는 새벽의 전령(傳令)으로 자주 등장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타락하기 전 사탄의 이름으로 알려졌고, 존 밀턴(1608~74)의 〈실락원 Paradise Lost〉에서도 그렇게 쓰였다. 영어의 '루시퍼같이 교만한'(as proud as Lucifer)이라는 속담 표현도 여기에서 나왔다.(엠파스 사전)

 

루시퍼는 원래 대천사로 신을 섬기는 신뢰있는 천사였다. 그러나 창조 두번째 날, 신이 천사들을 불러보아 천사들의 형상을 가진 피조물을 경배하라고 말하자 루시퍼는 이를 반발하여 신에게 말했다. 자신보다 어리고 월등한 피조물에게 경배하는 것보다 차라리 먼저 태어난 나를 섬기는 게 났다고 선언했다. 이것은 오만한 사탄 루시퍼가 던진 말이다. 그러자 신의 분노로 인하여 천국에서 추방당하자 루시퍼는 복수를 다짐하여 자신을 따르는 천사들을 불러모아 신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루시퍼의 뒤를 따르는 천사들은 나중에 검은 천사, 타락천사 혹은 반역천사로 불리어지게 된다. 반역천사들은 검은 날개를 가지거나 혹은 뿔달린 천사로 나오는데 이것은 바로 지옥으로 추방당한 악마의 기원이었던 것이다. 루시퍼는 자신을 따르는 반역천사(타락천사)을 이끌고 천상계에서 수년동안 치열한 싸움을 걸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용이 등장하는데 용이 바로 타락천사 루시퍼였던 것이다.

 

그러나 대천사 미카엘이 천상군대를 다스리면서 루시퍼와 타락천사들을 천국에서 몰아내자 결국 루시퍼를 비롯한 검은 천사들은 지옥에서 떨어져 씻을 수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루시퍼는 나중에 사탄이라고 불리어지게 되는데 사탄이란 히브리어로 '적' 또는 '대적하는 자'라고 한다. 루시퍼는 지옥에 가두어 있으면서 복수를 가다듬고 인간을 멸망시키로 했다고 한다.

 

*사탄(Satan): 유대교(敎) ·그리스도교에서 악마를 가리키는 말.  헤브라이어(語)의 Sātān에서 유래하였으며 ‘대적하는 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보통명사의 ‘적(敵)’으로 번역하여 개인 또는 국가에 반대하는 자, 즉 원수가 되는 자를 가리키기도 한다(민수기 22:22, 32, 사무상 29:4, 사무하 19:22, 열왕상 5:4, 11:14, 23, 25, 시편 109:6). 이것이 변하여 초자연적인 존재로서의 대적자, 즉 악마의 고유명사가 되었다. 구약성서에서는 초자연적인 존재인 하나님의 아들의 하나로서 욥에게 대항하였고(욥 1:6∼2:7), 또 야훼신 앞에 선 여호수아에게 대적하였다(스가랴 3:1∼2). 신약성서에서 보여주는 초자연적 ‘악마’로서의 사탄의 관념은, 선악 이원론(二元論)의 입장에 있는 페르시아 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신약성서에서는 예수를 시험하는 자로 나타나고(마태 4:1), 하나님의 도(道)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자(마르 4:15), 허위(사도 5:3, 계 12:50), 살인의 선동자(요한 13:27), 악을 행하는 자에 대한 형벌의 기구, 끊임없이 집요하게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멸망으로 인도하려 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을 그리로 끌고 가는 자로 나오며, 이것을 ‘악마의 자식’ ‘사탄의 무리’ 등으로 부른다. 그러나 사탄도 마지막에는 하나님에 의해 기속(羈束)된다(누가 10:18, 계 20:20). 사탄은 공중에서 악마의 왕국을 지배하고 인간생활 위에 악마적인 감화를 미치게 하는 자로 믿어졌다(엡 2:3). 악마 ·마귀는 사탄의 호칭이기도 하다. 이슬람교(敎)에도 그리스도교 ·조로아스터교 등의 영향을 받아 악을 행하는 샤이탄(사탄) 개념이 있다. 사탄은 옛날부터 문학과 회화(繪畵) 등에서 많이 묘사되었는데, 루시페르 ·메피스토펠레스 등은 유명하다.

 

성경에 나오는 악마와 관련된 구절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마귀-계12:9)이 가장 간교하더라.

사사기9: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삼상16:14-15,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23,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삼상18:10 그 이튿날 하나님이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삼상19: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왕상22:20-2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 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욥1:6-12,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 하리 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 가니라.

잠언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사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살후2:11,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계17: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 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벧후2:4, 하나님이 범죄 한 천사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시편 109편 6절: 악인으로 저를 제어하게 하시며 대적으로 그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마태복음 4장 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가복음 4장 15절: 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사도행전 5장 3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요한계시록 12장 9절: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민수기 22장 22절: 그가 행함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타고 그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민수기 22장 32절: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네 길이 내 앞에 패역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사무엘서 상 29장 4절: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 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사무엘서 하 19장 22절: 다윗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로 너희가 오늘 나의 대적이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스가랴서 3장 1~3절: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요한복음 13장 27절: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욥기 1장 6절: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기 2장 7절: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누가복음 10장 18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요한계시록 20장 2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에베소서 2장 3절: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