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예정.^^

예인짱 2015. 11. 26. 01:53

 

 

 

 

1.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유일한 유이시다.

모든 유를 유되게 하신 절대자이시다.

 

그분은 "스스로 계신 자"이다.

그분은 그분만이 가지신 영원한 DNA가 있다.

 

영생,

영광,

사랑,

진리,

자유,

기쁨,

평화,

 

그것을 나타내실 수 있는 전능자요,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온전하신 하나님이신 것이다.

 

 

2. 창세 전 하나님의 꿈

 

하나님은 꿈을 꾸셨다.

그 꿈을 예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다.

 

하나님은 에덴을 지으시고,

그곳에 영생과 영광을 지닌 인간을 꿈꾸신다.

그 꿈 속에 나도 포함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인간이 생명의 주를 거부하고 선악과를 따먹고 죄와 사망의 법아래 살아갈 것을..

그래서 하나님은 예정하신다.

 

예수로 인해 얻게할 새 생명,

그 생명에게 예비하신 신령한 은사를..

 

그것이 거듭난 새사람이요,

그 사람이 머물 곳이 교회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

예수님은 교회를 예수님의 고백의 터위에 세우시고,

교회를 통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천국열쇠를 주신 것이다.

 

 

3. 거듭난 새사람

 

1)존재의 거듭남

 

하나님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 주고 싶어하시는 주제는 존재의 변화이다.

 

사망이 생명으로,

지옥의 천국으로,

죄가 의로,

절망이 소망으로,

고통이 행복으로 전환되는 존재

 

그 존재를 만들어,

영원히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로 세우시길 원하신다.

 

 

2)형상의 거듭남

 

인간은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다.

인간은 이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사는 진노의 자녀이다.

인간은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의 지배아래 있는 자다.

 

이 사람 속엔 온갖 죄악이 가득하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전쟁이 자리한다.

열등감, 수치심, 패배의식이 가득히 자리한다.

불안, 불만, 부정, 불신이 중심에 자리한다.

 

이 사람을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도록 자라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구습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형상의 변화를 얻어내는..

 

그리함으로 존재가 거듭나는 새 생명이 되고,

빛 가운데 거하고,

자유한 자로 살아가는 행복자가 되는 것이다.

 

 

3) 거듭남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을 알게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요,

난 사랑받은 존재임을 알게 하신다.

 

그 사랑이 생명이다.

사랑을 모르는 자는 생명이 없는 자이다.

 

그 사랑의 현장이 어디인가.

그 첫번째 현장이 바로 "하나님 사랑"이다.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 계명임을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물으신다.

네가 나를 이 사람들 보다 더 사랑하느냐?

그 물음에 대한 답이 바로 신앙의 답이요,

그 답을 갖고 사는 사람을 하나님은 창세 전에 예정하신 것이다.

 

또하나가 "이웃 사랑"이다.

이웃 사랑의 출발은 내 들보를 보는 것이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긍휼과 자비와 오래참음과 온유와 겸손을 지니며,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는 용서의 삶을 살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창세 전 이 사람을 예정하셨다.

교회에 속한 자로서,

존재의 거듭남,

형상의 거듭남,

사랑의 거듭남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 사람을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아들이요,

제자요,

온전한 신자인 것이다.

 

이 사람이 세상을 향하여 빛이 되고,

소금이 되고,

복음의 씨앗이 되어 세상에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하는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예정을 가슴에 담고, 더 아름다운 신앙의 사람으로 자람입길 두손모아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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