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열매를 맺으라.^^

예인짱 2015. 11. 8. 09:27

 

 

 

 

신앙의 절대 축은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이시다.

신앙의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거듭난 새사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신앙의 현장은 내 영에 의해 살지 않고, 성령의 이끌림에 의해 살아가는 성령충만의 현장이다.

 

이 현장 속에서 가장 첫번째 맺어야 할 열매 존재의 열매이다.

 

새 생명

천국 시민권

하나님의 아들

영생

이 주제의 답이다.

이 주제의 답을 갖고 하루를 살더라도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이 존재의 열매를 갖고 사는 사람이다.

 

두번째 열매는 인격의 열매이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

그 옛 사람의 의식에 있는 슬픔, 우울, 열등감, 수치, 부끄러움, 좌절, 이런 낡은 가죽부대 갖은 인생을 청산하고,

새 사람의 의식의 사람으로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가는 것이다.

자존감, 평안, 신뢰감, 소망, 포용,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세번째 열매는 충성의 열매이다.

 

심은대로 거두는,

의를 위해서 심는,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는 삶을 사는 것이다.

나의 재능,

나의 시간,

나의 물질을 어디에 쏫아 붙는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샘영동산인 교회에 충성된 자로 서가는 것

그 열매를 보신다.

 

네번째 열매는 전도의 열매이다.

 

나 하나를 건지시기 위해 그토록 피와 땀과 눈물을 쏟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의 마음으로 지금 죽어가는 한 생명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기울여 구원하는 사역의 현장을 사는 것이다.

지금 내가 가만 놔두면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현실,

그 현실의 벽을 깨어주는 역할을 하는 오늘 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