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추수 감사절 VIP께 드리는 감사의 글.^^

예인짱 2015. 11. 14. 19:57

 

 

 

귀하신 님.^^

오늘 아름다운 만남을 갖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조촐한 초대에 흔쾌히 응해 주시어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 날 기독교는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우리 눈에 비쳐집니다.

때론 부정적인 흐름을 주기도 하고 하나의 종교에 지나지 않는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기독교

절대자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려는 크고 놀라운 세계를 생각하면 그 놀라움에 황홀함을 갖게 됩니다.

 

성경은 그 진리를 밭에 감추인 보물이라고 일컷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금같은 보물은 보지 못하고 밭만을 보며 사는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God)은 Good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유일한 생명이신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을 갖고 계시고, 그 좋은 것을 영원히 입힘받고 사는게 인간입니다.

 

문제는 루시퍼입니다.

루시퍼(사망)는 "나쁨"입니다.

인간을 끝없이 나쁘게 하다가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하는 죽음덩어리입니다.

이 루시퍼는 인생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했습니다.

 

기독교는 한 사람을 이 루시퍼에서 벗어나게 해서,

생명의 주로부터 오는 천국의 사람이 되어 오늘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게 하는,

존엄과 자유와 기쁨과 평안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삶을 살게 하는 모든 행복을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온전히 경험했고,

이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6개월 안에,

아니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위대한 변화가 찾아올 줄 믿습니다.

이런 경험을 함께 하고 싶어서 기쁜 마음으로 초대 드린 것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알 수 있는 이 놀라운 변화를 함께 경험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오늘이 인생의 소중한 전환의 시작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2015. 11. 18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이봉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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