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눈을 뜬 자유자

예인짱 2015. 8. 2. 09:06

 

 

 

 

예수님을 복음을 전하며 이런 말씀을 시작하셨다.

누가복음4: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인간은 눈 먼 자이다.

눈 먼 자로 삶을 사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

눈 먼자로 삶을 사는 자는 불행한 자이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죄사함과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알게 하는 것<행26:18> 이것이 복음이요, 이 복음이 주는 자유함을 갖고 사는게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1. 존재의 눈을 뜬 자유자

 

나는 혼자다.

내 삶을 내가 다 책임져야 한다.

이 세상은 오직에 없다.

이것이 소경의 눈이다.

 

존재의 눈을 뜬 자는 고백한다.

나는 내 생명의 주가 계신다.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신 분이요,

전능하신 분이요,

나를 향해 사랑의 에너지를 공급해 주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존재의 눈을 뜬 사람은 거듭남을 체험하며 거듭남 안에 사는 자신을 고백한다.

나는 하나님이 꿈꾸는 꿈의 아들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그 꿈을 내게 이루어주셨고,

난 예수님 안에서 영생과 영광을 공급받는 새로운 피조물된 새 사람임을 고백한다.

 

나는 거듭난 새 사람으로서 내 영을 의지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매일매일의 삶을 살아감을 고백한다.

 

 

2. 가치의 눈을 뜬 자유자

 

하나님의 영원한 꿈의 사람

평안을 담고,

기쁨을 담고,

사랑을 담은 자로,

그리고 아름다운 섬김의 삶의 현장을 사는..

 

그것을 위해 숨쉬고,

그것을 위해 밥을 먹고,

그것을 위해 움직이는 그 가치의 사람

그날이 언제든지 그 날을 위해 일하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삶..

 

그 날이 오늘이요,

그 삶을 사는 매일매일의 삶을 사는 자유자로 살아감을 고백드린다.

 

 

3. 생명 사랑의 눈을 뜬 자유자

 

나는 한 생명,

이 한 생명을 위해 창세 전부터 예비하신 하나님의 사랑

 

그 나라,

그 아들,

그 권세의 삶의 현장을 사는 아들로서,

 

이 생명의 복음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자유자

이 결박한 것 빼놓고는 당신이 다 나와 같이 되길 원한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삶을 사는,

그 아름다운 생명구원의 가치와 열망을 가진 자로 오늘을 사는

생명 사랑의 눈을 뜬 자유자로 오늘을 사는 이 사람이 진정한 눈을 뜬 자유자인 것이다.

 

주여 이 눈을 뜬 자로,

이 눈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현장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