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의 삶

예인짱 2014. 10. 26. 07:34

 

 

 

 

나는 어느날 부터

있는 것을 보고,

평화롭게 살며,

가진 것을 나누는 자로 살아갈 결심을 갖고 산다.

 

나는 어느날부터 자존감과 평안과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라고 가르친다.

부요한 마음을 가진 자로,

웃는 사람으로,

여유있는 마음으로 살라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가난한 자로,

주린 자로,

우는 자로 살라고..

 

부요한 자,

배부른 자,

웃는 자는

주린 자로, 우는 자로 살게 된다고..

 

내게 주제가 되어,

이 땅에 살아갈 것들을 붙잡고,

가난한 자로, 주린 자로, 우는 자로 산다면 불쌍한 앵벌이의 삶이 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원하는 제자의 모습은 무엇이란 말인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가난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주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우는 자로 사는

 

생명에 대한 사랑,

생명에 대한 갈망,

생명에 대한 애통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그 사람을 원하시는 것이다.

 

주여~!

저를~!

우리를 이런 사람으로 빚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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