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디모데전서3:1-16절 선한 일을 사모하는 영성

예인짱 2014. 3. 30. 09:07

 

 

 

내용정리

 

1. 감독의 영성(1-7)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감독-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자신에게-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다른이에게-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사회적으로-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자기 집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가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외인에게-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2. 집사의 영성(8-13)

 

자신에 대해- 정중하고,

                   일구이언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 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선택의 방법-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여 집사에 대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가정에 대해-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축복-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3. 경건의 비밀(14-16)

 

시급한 과제- 내가 속히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

                  내가 지체하면,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이 없도다.

경건의 중심- 오직 예수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오늘의 교훈

 

1. 선한 일을 사모하는 영성

 

신앙인은 영성의 사람이어야 한다.

신앙인이 가져야 할 영성은,

 

신성 영성,

은혜 영성,

중보자 영성을 강조하신다.

 

이것이야 말로 신앙인의 뼈대요, 본질이다.

이 영성 안에서 가장 필요한 영성이 바로 "선한 일을 사모하는 영성"인 것이다.

 

경건의 영성

이 영성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회의 절대 과제요,

디모데가 실행해햐 할 과제인 것이다.

 

선한 일,

감독,

집사,

이 영성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회의 과제요,

신앙인의 과제인 것이다.

 

이것이 경건의 본질이요,

비밀인 것이다.

 

 

2. 선한 일을 사모하는 영성의 본질

 

그 본질은 오직 예수이시다.

 

예수님의 영성,

예수님의 삶의 정신,

예수님의 삶의 목표가 우리가 추구하는 영성의 본질인 것이다.

 

예수님은,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신 분이시다.

그 본질은 태초에, 상고에 계신 분이시요,

하나님의 보좌에 계신 분이시다.

그 높고 높은 분이 육신을 입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영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으신 분이시다.

육은 저주의 십자가를 지신 분이시요,

사람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이시다.

그러나 그분속에는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의롭다하심을 가지신 절대 의이신 것이다.

 

예수님은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예수님은 어느 한 부분의 구세주가 아니시다.

예수님은 나의 주이시다.

 

과거로부터의 해방,

현재의 삶의 주인,

미래적 삶의 가치이신 분으로 자리해야 한다.

 

그 사람에게 자리하는 영성이 바로 선한 일을 사모하는 영성,

직분자의 영성을 갖는 것이다.

 

 

3.  보편적 영성의 자리

 

영성은 특별히 유별나게 하는게 아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혹은 수도사가 되어 지내는 것이 영성의 본질이 아니다.

 

영성은 삶의 현장에서,

그 현장을 선을 사모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영성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것이 세상의 기준에 미흡한 것이 아니라,

그 기준을 능가하는 선을 요청하는 것이다.

 

이런 영성의 사람을 만드는 곳이 교회요,

교회는 이 진리의 기둥과 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