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디모데전서5:1-25절 경건 영성의 현장

예인짱 2014. 4. 13. 08:52

 

 

 

내용정리

 

1. 성도의 경건의 현장(1-16)

 

늙은이-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 형제에게 하듯하고

늙은 여자- 어머니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참 과부- 참 과부를 존대하라.

              어떤 과부,-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자기 친족,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

참 과부의 자격- 나이가 육십,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는 자,

                    -자녀를 양육,

                    -나그네를 대접,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

젊은 과부-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가고자 함이라.

                처음 믿음을 저버렸음으로 정죄를 받느니라.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다니며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젊은이-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믿는 여자에게 과부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

 

 

2. 장로의 경건 영성(17-25)

 

잘 다스리는 장로-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장로에 대한 고발-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 하게 하라.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면서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리니,

이와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오늘의 교훈

 

1. 직분자 세우는 기준

 

교회 안의 과제는 직분자를 어떻게 세울 것인가이다.

직분자를 제대로 세우는 것이 교회 출발의 일번인 것이다.

그 직분자를 세우는 원칙을 쓰고 있는 것이 5장의 교훈이다.

 

참 과부 세우기..

과부가 다 과부가 아니다.

어떤 과부를 참 과부를 세울 것인가가 중요하다.

 

과부는 남편이 없는 여자다.

이전엔 남편이 없는 과부가 많았다.

그 당시의 에베소도 마찬가지다.

 

과부가 과부가 아니요,

나이먹은 과부가 과부가 아니다.

교회다니는 과부가 과부가 아니다.

 

참 과부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참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며,

나이는 육십이상,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자녀를 양육,

나그네를 대접,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

 

젊은 과부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정죄에 빠지며,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로 산다.

 

시집 가서,

아이 낳고,

집을 다스려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2. 직분자 대접하기

 

참 과부로 선택을 받은 분은 교회가 그를 대접하라.

참 과부를 존대하라.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

 

장로를 배나 존경하라.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하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있어야 하며,

그 고발한 사람을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3. 디모데의 사명

 

불공평하게 하지 말라.-아닌 것을 그렇다 하지 말고, 그런 것을 아니다 하지 말라.

경솔히 안수하지 말라.-함부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볍게 안수하지 말라.

다른사람들의 죄에 간섭하지 말라.-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정죄하고, 함부로 파헤치지 말라.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스스로에게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경계하며 살라.

 

정말 무서운 교훈이다.

경건의 영성은 참으로 뱀같은 지혜와 비둘기 같은 순결이 없으면 될 수 없는 탁월한 영성임을 깊게 깊게 각인하게 된다.

 

리더의 분명한 원칙

하나님을 향한 사랑,

사람들을 향한 섬김,

그리고 깊은 중심을 헤아리는 혜안이 필요함을 절실히 담는다.

 

또한 어떤 편견이나,

잘못된 판단이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하며,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경솔히 안수하지 말며,

다른사람들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다.

 

이런 디모데의 길을 가길 두손모아 기도드린다.